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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명지가 올립니다
  • 등록일  :  2007.11.10 조회수  :  2,920 첨부파일  : 
  • 시간이 참 빨리도 가네요.  벌써 11월에 접어들고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본부장님을 비롯해 모두 잘 계시죠?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모습에서도 따뜻해 보이나봐요. 요즘 제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들어요.  맘이 편해진건가!  그런거 같네요 그동안 제가 넘저만 생각하고 살았었나봐요.  행복이란 제마음에서 오는건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저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살아가는 제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구요.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모습이 어쩔땐 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젠 좋은생각만 하기로 했어요.  나쁜생각은 하면할수록 나한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았거든요. 요즘처럼 이보다는 더 행복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현실에 만족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살도록 노력합니다. 본부장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저도 본부장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싶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구 했나요?  저 본부장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구요.  항상 맘속으로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아주아주 행복할때 찾아 뵐께요. 건강하세요.